만자 프린스호텔

해발 1,800m에 위치한 고산 지대의 온천지인 만자 온천은 ‘하늘의 별과 가장 가까운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최고의 유황 함유량과 27종의 온천수질을 자랑하는 만자 온천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부한 탕수량과 다채로운 효능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온천 시설은 호텔에 투숙하지 않는 일반 이용객도 당일치기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자 프린스호텔에서는 고원에서 재배한 채소와 현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뷔페와 일식 및 양식 코스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편안하게 나만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대절 온천’, 눈앞에 절경이 펼쳐지는 ‘노천 혼욕 욕탕’(대중탕의 남녀 혼욕이 금지된  일본에서는 전용탕이 마련된 호텔 등에 한해 전용 타올 또는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 혼욕이 가능), 일몰 시간대의 매직아워를 감상하며 고품격 아페리티프를 온천에서 즐길 수 있는 ‘유케무리 BAR’ 등 이곳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천 체험을 제공합니다. 만자 온천에서 일본의 온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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